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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4 08:2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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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만큼 환급받는 연말정산 절세전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최대 80%↑
공제 한도액도 30만원으로 늘어
50세이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확대
연말까지 900만원 채우면 혜택
무주택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청약저축 240만원까지 40% 소득공제
경단녀 소득세 70%감면 조건 넓어져
관련 명세서 미리 받아 놓는게 좋아
[서울경제] ‘13월의 월급’을 받을 것인지, ‘13월의 세금고지서’를 떠안을 것인지···. 연초마다 월급쟁이들을 웃고 울게 하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절세 전략을 고민하는 근로자들의 관심도 크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 진작 차원에서 15~40%였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최대 80%까지 오르고 한도액도 230만~330만원으로 30만원씩 늘었다. 소득공제를 꽉 채워 받으려면 이제까지의 신용카드 사용액과 예상 공제액을 확인해보고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의 소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대표 절세 금융상품으로 꼽히는 연금계좌도 올해부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한도가 50세 이상 개인을 대상으로 900만원으로 올랐다. 관심이 있다면 연말까지 한도 내에서 돈을 넣는 것이 좋다.동행복권파워볼

◇총급여 25%까지 신용카드, 채웠으면 현금·체크카드로=가장 먼저 챙길 것은 신용카드 소득공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신용·직불·체크카드 등의 사용금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해야 그때부터 적용된다. 다만 공제 한도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소비를 많이 한다고 공제를 많이 받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면 300만원, 7,000만원 초과 1억2,000만원 이하면 250만원, 1억2,000만원 초과면 200만원이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각각 30만원씩 올랐다.



내가 올해 쓴 카드 금액이 얼마인지, 소득공제를 위한 문턱을 넘겼는지 등을 확인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올 1~9월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금액과 소득공제액을 볼 수 있다. 다만 10월 이후에는 지난해 신고금액을 기준으로 산출되므로 직접 올해 예상금액으로 채워넣으면 더 정확한 결과를 가늠할 수 있다.

소득공제를 위한 문턱을 넘겼다면 공제 한도를 채울 때까지는 공제율이 더 높은 결제수단을 쓰는 게 좋다. 올해는 소비 촉진을 위해 4~7월 동안 사용처와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80%의 공제율이 적용됐지만 9월 사용분부터는 기존대로 신용카드 15%, 직불·선불카드·현금영수증 30%가 적용된다. 총급여의 25%까지는 각종 할인·포인트 등의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쓰고, 이미 그 최저 기준을 넘겼다면 지금은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게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유리하다. 신차 구입비,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자동차 리스료, 해외결제금액 등은 소득공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50세 이상 IRP 세액공제 900만원까지···청약통장·대출 공제도 챙기세요=만 50세 이상이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도 고려해볼 만하다.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 말까지 총급여가 1억2,000만원 이하인 50세 이상 개인에 대해 세액공제 대상 연금계좌의 납입한도를 연금저축은 600만원으로, 개인퇴직연금(IRP)까지 합한 한도는 900만원으로 200만원씩 한시적으로 늘렸다. 연말까지 한꺼번에 납입해도 세액공제 혜택에는 지장이 없어 관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가입하면 된다. 은행들도 IRP 가입 고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 총공세에 한창이다.

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거나 주택청약통장에 돈을 붓고 있는 사람들 역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주택청약저축은 연간 240만원(월 20만원)을 한도로 납입금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면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가입 은행에 최초 한 번은 무주택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원리금을 갚은 돈이 있다면 이 역시 소득공제 대상이다. 다만 12월31일 기준 본인과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여야 하고 근로소득자 본인이 임대차계약서를 쓰고 상환도 직접 했어야 한다. 상환증명서·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경력단절여성이 소득세 70%를 감면받을 수 있는 길도 넓어졌다. 기존에는 임신·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다 퇴직 후 3~10년 이내에 동일 기업에 재취업했을 때만 가능했지만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결혼·자녀교육도 사유로 인정되고 경력단절 기간도 3~15년으로 길어졌다. 같은 기업이 아니라 동종 업종에 재취업해도 감면을 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세 감면 명세서’를 미리 받아놓는 게 좋다. 또 올해 중소기업 직원이 주택 구입·임차자금을 회사로부터 저금리·무상으로 빌려 썼다면 관련 주거비 절감분은 과세대상 소득에서 제외해준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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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형모델 각각 출시…1라운드 BMW 근소한 차로 승
관전포인트는 11·12월 자존심 대결…"누가 이길까"

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스(왼쪽), BMW 뉴 5시리즈, 내외 디자인©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지난달 나란히 'E클래스'와 '5시리즈' 신형모델을 출시하면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다. 두 모델은 각 브랜드 성장을 견인해온 핵심모델로서 판매 비중이 40% 안팎에 달한다. 1라운드는 BMW가 승리했지만, 본격적인 진검승부는 이달부터 펼쳐진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10월 신규등록현황(판매실적)에 따르면 BMW 5시리즈 등록대수(이하 판매량)은 1752대로 1728대가 팔린 벤츠 E클래스에 근소한 차로 앞섰다. 지난달 출시한 신형 모델만 놓고 보면 5시리즈는 1739대, E클래스는 977대로 격차는 762대로 벌어진다.

연료별 베스트셀링카 경쟁에서도 BMW 뉴 5시리즈가 기선을 제압했다. BMW 5시리즈는 가솔린 부분에서 520이 834대로 1위에 올랐지만, 벤츠 E클레스는 디젤 부문에서 E220 D 4매틱이 622대로 2위에 그쳤다.

핵심모델 승부에선 BMW가 앞섰지만, 전체 판매량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76대를 판매해 5320대에 그친 BMW를 1000대 이상차로 따돌렸다. 특히 1월~10월 누적판매 수치를 보면 벤츠가 6만147대를 기록해 4만7093대에 그친 BMW보다 1만3054대 앞섰다. 전체 판매량으로는 사실상 승기를 굳힌 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스(위) BMW 뉴 5시리즈(아래) 해드램프 디자인© 뉴스1

다만 전년대비 성장세는 BMW가 매섭다. BMW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판매량이 37% 증가한 반면 벤츠는 4.4% 줄었다. 10월 누적 점유율에서도 BMW는 지난해 18.17%에서 올해 21.8%로 상승했지만, 벤츠는 33.26%에서 27.85%로 줄었다. 1년 만에 점유율 차가 15%p에서 6%p로 9%p나 좁혀진 것이다.

이에 올해 연말 수입차 시장 관전 포인트는 E클래스와 5시리즈 신형모델 간 진검승부에서 누가 왕좌에 앉느냐다. 두 핵심 차종의 판매비중이 높은 만큼 향후 BMW가 추격의 고삐를 당길지, 벤츠가 수성할지 갈리기 때문이다.

지난 10월에는 10일 정도 먼저 출시한 5시리즈가 유리한 면이 있었다. 차 업계의 특성상 출시한 달에는 등록 및 출고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점도 5시리즈가 선전한 한 요인이다.

두 신형모델 모두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신규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등 완전변경에 가까운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후 1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벤츠의 성장을 견인해 온 핵심 모델로 10세대 E클래스 모델의 경우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출시한 더 뉴 E-클래스는 역동적으로 변화한 외관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한 첨단주행보조시스템, 럭셔리하고 안락한 실내 등을 갖췄다.

이에 맞서는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높아 지난 4년간 총 7만7000대가 판매되며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선보인 뉴 5시리즈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스, BMW 뉴 5시리즈 주행모습© 뉴스1

최근 두 모델을 각각 시승해보니 '뉴 5 시리즈'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 승차감 등 모든 면에서 벤츠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디자인에서 더 뉴 E클래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뉴 5시리즈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두 신규모델 모두 최신 트렌드에 맞춰 외관에서부터 역동적인 인상에 서스펜션 세팅도 스포티했다. 고속으로 달려도 차체안정감이 뛰어나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었다. 스포츠 모드에서 주행성능 및 배기감성도 일품이다. 또 국내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해 첨단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이번 신형모델 가격은 벤츠 E클래스 쪽이 근소하게 높다. 벤츠 더 뉴 E클래스 가격은 엔진라인·세부모델에 따라 6450만원~1억1940만원, 뉴 5시리즈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1640만원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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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온라인 쇼케이스 열고 상세 내용 공개…테스트 의견 반영 ‘개선’

매경게임진
엔픽셀 정현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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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신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출시 일정은 사전예약 기간 중 별도 발표한다.

13일 엔픽셀은 신작 ‘그랑사가’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의 주요 정보와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엔픽셀의 정현호 대표는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출시작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한 작품”이라며 “지난 테스트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셨고 해외 퍼블리셔와 파트너사들도 긍정적인 의견을 주셨다.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개선 중이고 소통하는 게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홀짝게임

‘그랑사가’는 주인공 ‘라스’를 비롯한 그랑나이츠 소속 기사들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모바일게임이다. 매력적인 외형의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인물관계에 기반한 세부 이야기, 그랑웨폰이라는 특수한 무기를 활요하는 전략 전투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엔픽셀의 이두형 PD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개발했다”라며 “다양하게 즐길 콘텐츠, 도전의 성취감, 매력적인 캐릭터 등 많은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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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언리얼엔진4를 활용, 모바일엣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을 구현했고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캐릭터성에 걸맞은 전투 동작과 기술 연출, 그랑웨폰 요소를 잘 표현하기 위한 정령의 모습과 기술 구현에 공을 들였다.

이 PD는 “커다란 서사를 MMORPG로 보여주고 싶었고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그랑사가’의 특장점인 그래픽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최적화와 퀄리티 작업을 병행해 수려한 그래픽과 다중접속 환경을 모두 구현할 수 있었다”라고 자신했다.

‘그랑사가’의 특장점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다. 캐릭터 성격과 스토리를 미리 구축해서 ‘라스’라는 주인공을 따라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동료인 기사단 캐릭터도 잘짜여진 설정을 부여해 이용자의 감정 이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모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엮여 있어 몰입도가 높다는 것이 이 PD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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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캐릭터는 기사단을 이끄는 리더이자 주인공인 ‘라스’, 기억과 감정을 잃어버린 소녀 ‘세리아드’, 기사단의 맏형 역을 맡고 있은 ‘윈’, 천재 마법소녀 ‘큐이’, 오랜 용병생활을 해온 ‘나마리에’, 날카로운 외모의 독설가 ‘카르트’ 등이다. 이용자는 이들 캐릭터를 전투 중 교체하거나 혹은 3인 그룹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그랑웨폰’이다. 게임 설정상 그랑소울의 힘을 무기로 형상화한 것이다. 각 무기는 고유한 특성과 성격을 가지며 의인화된 표현도 가미됐다. 각 캐릭터는 하나의 그랑웨폰이 아닌 여러 그랑웨폰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성장요소와 특성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PD는 “그랑웨폰이 늘어나면 무기의 선택 폭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콘텐츠별로 전략적인 무기 선택이 가능해진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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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투 콘텐츠도 갖췄다. 3명의 기사단 팀을 구성해 보스와 전투하는 토벌전을 필두로 각 속성을 대표하는 몬스터와 전투해 그랑웨폰의 한계 레벨을 올려주는 그랑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회랑, 1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며 전투를 펼치는 섬멸전, 다른 이용자와 턴방식으로 대결할 수 있는 결투장, 여러 개층으로 이뤄진 미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는 무한의 서고, 특정 시간, 특정 영역에 출현하는 보스를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들이 함께 공략하는 보스 강림 등이다.

이 PD는 “결투장의 경우 전열, 중열. 후열 편성으로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민첩 수치 기반의 턴방식으로 진행돼 먼저 턴을 얻어 어떤 스킬을 쓰느냐가 관건인 콘텐츠”라며 “강림 콘텐츠는 MMORPG라는 장르에 맞게 다수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규모감 있는 전투를 구현했다”라고 강조했다.

사운드 완성도도 높였다. 유명 일본 게임 음악을 작곡한 시모무라 요코가 OST를 제작했으며 체코 필하모닉, 도쿄시티 필하모닉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지니어를 비롯한 약 300여명의 사운드 스태프가 참여해 음악의 질을 강화했다. 시영준, 서유리, 박지윤 등의 60여명의 성우도 열연을 펼쳐 몰입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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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밸런스를 고려해 캐릭터의 속성과 특징에 따라 개성이 구분되도록 설정해 특정 그랑웨폰이나 캐릭터만 사용되는 경우를 방지했으며 테스트 당시 제시된 제한적인 ‘시점’도 이용자의 앵글조작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또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정으로 동시 성장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며 조작감, 최적화, 번거로운 동선 등에 대해서도 개선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 PD는 “MMORPG의 백미는 많은 이용자와 상호작용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대도시에서 이용자와 교류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길드 콘텐츠로 끈끈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설정했다”라며 “출시 이후에도 개인경쟁 콘텐츠와 길드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신규 캐릭터와 맵도 지속 추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출시 전부터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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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폭행 피해자 모습(MBC 뉴스 화면 캡처) 우측은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모습(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사과를 촉구했다.

MBC는 지난 5일 오후 7시40분쯤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김 의원과 지지자 60여 명이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집단 폭행이 발생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옆자리에 있던 손님이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자 시비가 일었고 곧바로 폭행이 벌어졌다.

한 폭행 피해자는 MBC에 “죽인다고 협박하고 주먹질이 날아오고, 사람을 팽개치고 하니까... (나중에는)맥주컵을 깨면서 내가 대구 조폭 누군데(하면서) 저한테 다가오려고 했던 거다. 찌른다”고 말했다.

이 피해자는 “(우리를) 갈라놓더라고. 그 틈 사이로 (김형동 의원이) 빠져나간 거다”라며 “조폭을 데리고 다니면서 정치를 하냐, 이렇게 얘길 했다. 답변도 안 하고 도망가더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다리 장애가 있어)누가 와서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진다”며 “이렇게 까이고 넘어지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다. 이가 아파서...”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김 의원 폭행 연루 관련 논평을 통해 “스스로 본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안동시민 앞에 무릎 꿇어 사죄할 것을 촉구하라”며 “사법 당국의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폭행 사건에 대해 김형동 의원은 동석한 건 맞지만 중간에 자리를 떴고 폭행은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MBC에 “영상을 찍는다 그런 얘기는 있더라. 그다음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식당에서) 나온 거다”라며 “(민주당 경북도당) 성명서(논평)에 나온 내용이 뭔지 모른다. 민주당(김부겸 의원에게도)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폭행 당시 경찰에 신고돼 경북지방경찰청이 수사에 들어갔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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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1월 예정된 당 제8차 대회를 위해 연말까지 ‘80일전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잠행이 2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북한은 현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소식도 전하지 않은 채 조용하다. 정부는 김 위원장 잠행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는 않고 있지만, 향후 북미 관계 전략을 고심하며 관망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13일에도 코로나19 방역 소식 등을 전하며 지난 8일 사실상 확정된 미 대선 결과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조야에서는 북한이 바이든 당선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도발을 택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에번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몇 주 안에 북한이 핵실험이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을 하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다”며 “차기 대통령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와카스 아덴왈라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 아시아 분석가도 “북한은 종종 다양한 미사일 시험을 수행함으로써 계속 의미있는 존재로 남기 위한 시도를 한다”며 “이는 북한 현안을 (미국의) 핵심 외교정책 우선순위로 남게 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바이든 당선인을 향해 ‘미친개’, ‘치매 말기’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국면에서 김 위원장을 ‘폭력배’, ‘독재자’라고 규정한 뒤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정부는 김 위원장의 잠행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습이다. 조혜실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과거 미 대선 이후 낙선자의 승복으로 승패가 확정된 이후 보도가 됐던 사례도 있다”며 “중국이나 러시아 등 다른 주변국들의 동향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정부로서는 북한의 반응을 예의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을 준비하며 불복에 나서면서 향후 결과를 관망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북한은 내년 예정된 8차 당대회에 전력을 쏟을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방향을 지켜보며 북미 관계 노선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김 위원장이 바라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바텀업’ 협상 방식을 선호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내년 3월 한미 연합훈련을 기점으로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우선 내년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대외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연합훈련에 반발해 온 북한이 내년 첫 연합훈련이 시작되는 3월 움직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만일 한미가 그동안 규모를 줄여 온 훈련을 다시 강도늘 높여 진행한다면 전략무기 도발로 맞대응할 수 있다.

당장의 도발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도 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북한은 이미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핵무기 개발을 완성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미국 압박 차원에서 굳이 전략무기를 꺼내들 필요가 없다”며 “내년 연합훈련이 북한 전략 결정에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상황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조 대변인은 “무엇보다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정세 유동성이 높은 시기에 남북이 먼저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신뢰를 만들어 남북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견지에서 북측이 신중하고 현명하게, 또 유연하게 전환의 시기에 대처해 오기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도 지난 12일 “북한은 미 정권교체기를 틈탄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FXCITY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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