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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14:08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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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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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유 있는 패션 피플로 등극해 화제다. 그의 스타일 변천사로 송영숙 인생 스토리를 투과하게 한 것.

이정은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 등장부터 화려한 스타일과 당당한 언변으로 안방극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신캐릭터로 등극하며 주말마다 우리에게 웃음을 줬다. 극중 여러 에피소드의 중점에 서서 늘 화제를 몰고 왔지만 그 중에서도 송영숙의 스타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날로 증폭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89-90회에서는 이전과 확 달라진 비주얼로 또다시 변신, 송영숙의 밝은 앞날을 예감하게 했다.파워사다리

#초기 : 투머치? 사파리를 의인화 한다면 강초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한껏 솟아오른 머리 볼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옷차림까지 범상치 않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싹쓸이했다. 초연이 살아온 거친 세월을 겉으로 표현해줘 이유 있는 화려함이라는 것은 ‘한다다’ 애청자라면 알 수 있는 사실. 톡톡 쏘는 대사와 거침없는 행보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매번 과감해지는 센세이션한 패션 도전에도 놀라움은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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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다소 차분해진 스타일, 인생 과도기일까?

우여곡절 끝에 용주 시장에 자리를 잡았던 초연이었지만 연홍(조미령 분)의 등장으로 적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을 떠나야 할 때가 온다. 유일하게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스님마저 돌아가시고 친정 같았던 용주 시장 분위기도 뒤숭숭해졌다. ‘그래, 나는 원래 혼자였지, 외로움은 언제나 숙명이었지’라며 모든 걸 내려놓고 속세를 떠난 초연이었다. 단순한 패턴과 차분한 색 위주로 옷을 매치했으며 하나로 올려 묶은 머리로 이전보다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배우 이정은의 귀여움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어째서 가끔씩 안방극장에 그의 귀여움이 느껴졌던 걸까?

#말기, 영숙의 인생이 꽃피는 시기

먼 길을 돌고 돌아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영숙, 수십 년 동안 독고다이였던 인생에 선물같이 대가족이 찾아왔다. 또한 언니네 김밥집 시즌2로 용주 시장에도 다시 자리를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그녀의 꽃길에 응원 메시지가 쏟아진 것은 물론, 그에 걸맞게 탈바꿈한 헤어스타일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과감한 처피뱅과 짧은 웨이브가 눈에 띄는 단발 머리로 발랄함을 한껏 끌어올리면서도 개성을 되찾아 이정은만의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스타일도 인생도 황금기를 맞은 듯하다.

또한 실제로 귀를 뚫지 않은 이정은 배우는 극 중 화려한 강초연을 표현하기 위해 매번 귀찌를 착용했고 영숙이 자주 매칭한 크로스 백 또한 드라마 제작 발표회 때부터 꾸준히 착용하는 등 극 안에서나 밖에서나 캐릭터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움을 배가시키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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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포스터. 제공ㅣ채널A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포스터.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오늘도 아이에게 화내서 마음의 짐을 느낀 A씨, 화를 낸건지 훈육인지 헷갈리는 B씨, 마음 편하려고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맡긴 C씨, 아이 육아 문제로 부부 싸움까지 번진 D씨. 육아의 어려움 때문에 비출산을 결심한 F씨.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도,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부모에게도, 육아란 쉽지 않은 문제다. 더욱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집 안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이런 육아 문제로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중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요즘 육아 솔루션을 제시하는 예능 프로그램. 소아 청소년 전문 정신건강 박사인 오은영을 비롯해 신애라, 정형돈, 장연란, 홍현희, 박재연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승훈 PD는 아이 둘 아빠로, 육아에 대한 고민에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연출자 김승훈 PD. 제공ㅣ채널A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연출자 김승훈 PD. 제공ㅣ채널A
"우리 집만 해도 육아가 어렵더라. 동네 엄마들과 맥주 한 잔 마시는데, 육아 책이 많아도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 지 다 고민하더라. 그걸 방송 매체에서 다루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하게 됐다. 그렇다고 부모를 마냥 혼내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 그래서 부모를 혼내기보다는,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공감했으면 좋겠다. 공감으로 시작하면, 아이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또 그러면, 아이도 달라지고, 아이가 달라지면 우리 세상이 바뀐다."

'금쪽같은 내새끼'가 스타들의 육아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르지만, 2015년 종영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비슷한 포맷이라는 시선은 짙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10년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로 인한 부담도 컸을 터다.

"저도 한참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문제 아이를 통해서 아이 변화를 지켜보자는 취지인데, 결국 아이들의 부정적인 면이 더 기억에 남게 되더라. 우려스러운 것이 아이들의 이름이 아직도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역대급 문제아', '욕을 하는 아이' 등으로 붙여지는 것이 아쉬웠다. 문제 아이를 구경하는 것에 지나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을 만들고 싶었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제공ㅣ채널A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제공ㅣ채널A
아이 개개인이 노출되는 것보다는 아이가 변화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싶다는 김 PD는 출연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금쪽이'로 설정했다. 1회 출연 아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을 보고, 2회부터는 바로 수정에 들어간 것이다.

"첫 회 아이 이름이 나갔는데, 실검에 오른 것을 보고 2회부터는 수정하고 보완했다. 부모가 나와서 금쪽이라고 부르면 설정한 티가 나서, 자막과 워딩에서라도 최대한 금쪽이로 명명하고 있다. 지명 또한 배제한다. 보통 'XX동 OOO'라고 나간다면, 우리는 모두 다 금쪽이로 쓴다. 일반인 보호 차원에서 신경을 쓴 것인데, 시선이 높아진 시청자분들이 그걸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더라. 알아달라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감사하더라."

이런 부분에서 김 PD는 엄마의 문제 혹은 아이의 문제로 보일까 봐 자극적인 장면은 대부분 짚지 않으려고 한단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내용을 거둬 낸다는 김 PD는 센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센 것'과 '불편한 것' 사이에서 개념을 잡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 제공ㅣ채널A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 제공ㅣ채널A
하지만 정보성, 공익성에 중점을 맞추다 보면 예능 연출자로서 재미 요소에 대한 고민도 많을 수밖에 없다. 김 PD는 육아 정보를 조금 더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MC들에 예능 장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형태는 전형적인 다큐멘터리 형태를 띠지만, 이를 MC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과정을 예능으로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만큼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정보 전달과 예능을 함께 하고 싶어서 섭외에 고민이 많았다. 오은영 선생은 굉장히 바쁘신 분이다. 그럼에도 의뢰인 선정부터 솔루션 모든 과정, 방송 이후 관리까지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 또 신애라는 미국에서 곧 들어오신대서 바로 캐스팅에 나섰다. 유념하고 만난 만큼, 큰 도움을 받고 있다. 홍현희, 장영란, 정형돈은 기본적인 예능의 안정감이 있다. 또한 다들 아이 부모이자, 예비 부모로서 진정성을 있게 방송에 임하신다.

장영란은 대본에 그날 배운 것을 적어가시고, 진짜로 배우려는 마음이 강하다. 홍현희는 2세를 준비하는 입장으로 아이에 대한 정신적인 교육을 하고 계신다. 정형돈은 전형적인 한국 아빠라는 이미지가 강해 섭외하게 됐다. 자신도 그렇게 소개하더라. 그래서 아빠가 놓치고 있는 육아 부분을 대신 말하고 싶었다.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아이에게 돌아왔을 땐 , 이미 그 시기를 놓쳤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녹화하고 나서 '집에서 이렇게 따라 해봤다' 등 말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위), 장영란. 제공ㅣ채널A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위), 장영란. 제공ㅣ채널A
앞으로 더 다양한 사례들을 다루고 싶다는 김 PD는 프로그램 공감에 대한 반응이 많이 들려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섭외부터 솔루션까지 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을 봤으며 하는 소망도 드러냈다.

"의뢰인 선정할 때부터 의학적 치료가 아닌 솔루션으로 치료 가능한 범위를 추려야 한다. 또한 방송이기 때문에 소통할 수 있는 나이대도 중요하다. 오은영 선생과 상의 끝에 의뢰인을 골랐는데, 답사 갔다가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가 촬영하기 싫어하거나, 막상 카메라 앞에서는 문제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등 이유에서다. 그러나 아이를 위한 방송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다 이해하고 과정을 다시 되돌린다. 이처럼 제작이 오래 걸리고 장기간 촬영하기 때문에, 방송 초반에는 겨울옷 입은 아이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만큼 쉽게 뚝딱뚝딱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시청률 부분에서는 아쉽고, 이 시기쯤 오면 지치기도 마련인데, 시청자들의 공감을 실감할 수 있어 좋다. 엄마들의 입소문 타고, 시청률보다는 프로그램 공감에 대한 반응이 뜨겁더라. 또 우리 방송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면 힘이 난다. 부모들이 달라지고, 아이들도 변하고, 그 가정이 화목해지는 것을 보면 기쁘다.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실시간파워볼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co.kr
4일 기준 대구 7명·경북 4명 확진... 경남·충남·충북에서도 확진자 나와

[조정훈 기자 backmin15@hanmail.net]


▲ 대구시 북구 칠성2가에 있는 동우빌딩 지하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조정훈


대구 북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열린 건강식품 설명회 참석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과 연관된 n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7명, 경북 4명이다. 이들은 모두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거나 참석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문제의 사업설명회에 운영자 포함 모두 25명이 참석했다. 이들 중 2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에 거주하는 13명과 경북과 경남, 충북, 충남 등에서 12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대구 거주자 13명 중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대기 중이며 1명은 소재가 불분명해 경찰과 함께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 중이다.

또 타 시도 참석자 12명 중에서 경북 3명, 경남 5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 10명이 확진됐다.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소재를 알 수 없어 확인 중이다.

경북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주민은 동구 거주 80대 여성과 70대 2명, 북구 거주 60대 남성 1명, 수성구 거주 70대 남성 1명, 달성군 거주 80대 남성 1명, 달서구 거주 60대 남성 1명 등이다.

앞서 남구의 60대 여성 1명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을 방문해 집회 참석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이틀 뒤인 29일 대구 북구 칠성동 동우빌딩 지하 1층에서 동충하초 설명회를 열었고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함께 참석한 이 여성의 70대 남편과 40대 아들도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에는 설명회에 다녀온 북구의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지난달 29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린 대구 북구 칠성동2가 동우빌딩 지하1층 문이 굳게 잠겨 있다.
ⓒ 조정훈


경북 구미에서도 60대 남성이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접촉자 통보를 받고 실시한 검사에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의 30대 아들도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입원 대기 중이다.

경산의 60대도 같은 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후 경북 영양의 회사에 출근해 기숙사에 근무하다 접촉자 통보를 받고 2일 경산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상주의 50대도 지난달 29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후 예천과 상주, 청주, 문경 등을 방문한 후 지난 2일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 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경남에 거주하는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에서 지난 3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밀양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과 충북에서도 이날 참석자 가운데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은 북구 소재 동우빌딩 지하1층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최근 투자 및 상품판매 설명회 등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설명회 참석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과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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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천연기념물 제480호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514호 영덕 도천리 도천숲, 보물 제834호 청도 대비사 대웅전, 등록문화재 제258호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현재까지의 문화재 피해를 집계할 결과, 천연기념물 제480호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 등 24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고 4일 밝혔다.

24건은 보물 3건, 사적 8건, 국가민속문화재 3건, 천연기념물 9건, 국가등록문화재 1건 등이다.

문화재청은 현재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응급조치를 시행 중이며, 경미한 피해는 자체 복구하고 문화재 주요부분의 피해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긴급보수비 등 국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원상복구할 계획이다.

이번에 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태풍의 이동경로에 해당하는 제주, 부산, 경남, 경북 등으로 '수목 쓰러짐', '담장과 기와 파손' 등의 사례가 대부분으로 파악됐다.

문화재청은 풍수해 기간(5.15~10.15) 중 기상정보 실시간 확인을 통해 안전점검, 예찰활동, 연락망정비 등 사전대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제10호 하이선 북상과 관련해 "기상청 예보에 따라 문화재의 추가피해 발생에 대비해 긴급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보수비 등 국비를 지원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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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혁신성장 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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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정규직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계층은 별도의 지급 기준을 마련해 다음 주 발표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이날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관련해 “소득보다 훨씬 파악하기 쉽고 적시성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 기준을 기본 지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정규직이나 특수고용직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급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는 “기타 피해를 보는 계층이 다양한 만큼 매출 하나만 보지는 않고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 중에 있다”며 “다음주에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전날 밤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코로나19 1차 확산 때와 다르게 현재는 피해가 특정 계층에 집중된 만큼 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맞다”며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중점으로 선별 지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도 “음식점, 카페, 학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기존 대책의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각지대에 대한 보강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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