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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9 17:17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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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18일 중랑천 인도교 보수공사 과정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18일 시의원, 시민과 함께 중랑천 인도교 인근 산책로를 걸으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중랑천 인도교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통행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엔트리파워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수해기간에 현장 방문 후 장암동 인도교가 인접주민(수락리버시티 1150여 세대 3200여명)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재가설 공사를 추진해 이달 15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 시장은 “중랑천 인도교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우기를 고려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했다”며 “추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하고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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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2021년 KBO리그는 말 그대로 외국인 사령탑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해다. KBO리그 사상 한 시즌에 외국인 감독 3명이 재임하는 건 최초의 사례다. 하지만, 세 외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팀들은 모두 나란히 8, 9, 10위로 처져 있다. 물론 외국인 감독이 마법사는 아니다. 그들은 요리사다. 좋은 재료를 받아야 하고,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구단의 지원과 현장과 협의한 방향성을 짚어보는 게 중요하다.


KIA 윌리엄스 감독(왼쪽)과 한화 수베로 감독(오른쪽)이 경기 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2021시즌 KBO리그에선 세 명의 외국인 감독이 벤치에 앉아 팀을 지휘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매트 윌리엄스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그리고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그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외국인 사령탑이 있는 세 팀 모두 5월 18일 기준으로 하위권에 처져 있다. KIA는 시즌 15승 21패, 롯데는 시즌 14승 22패, 한화는 시즌 14승 23패를 기록 중이다. 8위 KIA와 7위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 차는 어느덧 3경기까지 벌어졌다. 하위권 판도가 확연히 드러나는 흐름이다.

물론 시즌 초반 성적만으로 외국인 감독의 성패를 거론하긴 이르다. 무엇보다 팀 전력 구성이 안 따라주는 가운데 그저 외국인 사령탑만 벤치에 앉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마법처럼 해결될 순 없다. 그들은 없는 재료까지 짠하고 만들어내는 마법사가 아니라 좋은 재료를 가져다주면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줘야 할 요리사인 까닭이다.

단순히 눈앞에 있는 성적을 보는 게 아니라 외국인 사령탑 선임을 통해서 구단이 팀 체질 개선을 어떻게 이어가는 상황이고 향후 장기 계획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는지가 더 중요하다.

- 극심한 홈런 및 장타 갈증, 강타자 출신 윌리엄스 감독도 어쩔 수 없다 -


윌리엄스 감독은 장타가 부족한 팀 타선의 현실을 인정하고 꾸준한 득점 생산을 위한 타순 고민을 매일 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먼저 7위 KIA를 살펴보면 윌리엄스 감독은 부임 2년 차를 맞이해 매일 매일 이기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부임 당시부터 ‘리빌딩’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자 했던 윌리엄스 감독은 팀 전력 극대화로 ‘윈 나우’에 중심을 둔 스타일이다.

하지만, KIA 구단이 윌리엄스 감독을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전력 보강을 최근 2년 동안 진행했는지는 의문이다. 내야수 안치홍과 투수 양현종이 빠져나간 빈 자리가 확연히 느껴지는 까닭이다. 신인 이의리에게 의존해야 하는 국내 선발 마운드와 팀 홈런 11개 리그 최하위로 보이는 전반적인 팀 장타력 저하는 KIA의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무엇보다 윌리엄스 감독에게 주어진 팀 타선 전력이 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단 점이 눈에 들어온다. 5월 18일 기준 KIA 팀 타격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2.16로 리그 9위에 머무르고 있다. 팀 타율은 리그 7위(0.253)지만, 팀 장타율이 리그 9위(0.330)로 급격하게 떨어진다.

팀 내 홈런 1위(4홈런) 최형우가 빠지자 더 큰 홈런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거포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엿볼 포수 이정훈과 내야수 황대인도 여전히 알을 깼다고 보긴 어렵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KIA 구단을 보면 투수 쪽에선 그래도 향후 미래를 책임질 만한 준수한 유망주들이 보이는데 야수 쪽에선 여전히 물음표가 붙는다. 특히 거포 유망주 육성이 실패로 돌아가고 향후 몇 년 동안 외부 영입이 없을 경우 리그 최약체 타선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

윌리엄스 감독이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뚝딱 홈런 타자를 만드는 건 ‘야구 만화’보다 더 현실성이 없는 시나리오다. 결국, 윌리엄스 감독 부임 2년 차까지 구단이 어떤 방향성으로 현장을 뒷받침해줬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겨울엔 대형 전력 보강이 꼭 있어야 부임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윌리엄스 감독에게 뒤늦은 취임 선물이 될 수 있다.

- 인내심 부탁한 수베로 감독 "하루아침에 팀이 확 달라질 순 없다." -


당장 보이는 객관적인 팀 타격 지표는 모두 최하위다. 수베로 감독도 시즌 초반 어느 정도 예고된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한화 수베로 감독의 처지도 윌리엄스 감독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한화는 팀 타선 WAR(1.25)과 팀 타율(0.24), 그리고 팀 출루율(0.329)과 팀 장타율(0.330) 모두 리그 최하위 지표를 기록 중이다. 팀 wRC+(조정 득점 생산력)에서도 KIA(82.3)와 한화(77)는 나란히 9위와 10위에 올라 있다.

실패하지 않을 자유와 출루율을 강조하는 새로운 바람이 한화 벤치에 불고 있지만, 기본적인 팀 전력 자체가 떨어진 상황이라는 걸 부정할 순 없다. 당장 최하위로 떨어진 팀 성적에 팬들의 답답함은 커질 수 있다. 그래도 한화 구단과 현장이 한마음으로 나아가면서 확실한 리빌딩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단 점은 분명히 긍정적인 요소다.

KBO리그에서 ‘리빌딩’은 사치에 가까운 말이라는 평도 있다. 그래도 한화는 외국인 사령탑 선임과 함께 뼈대부터 새롭게 만드는 과정에 있다. 어느 정도 장기적인 시선으로 구단 시스템 및 문화를 바꾸는 그림을 인내심으로 지켜봐줄 필요도 있다.

수베로 감독은 “감독인 나도 선수들도 팬들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승리를 원한다. 시즌 개막 전 팬들에게 인내심을 부탁한다고 말씀드렸다. 시즌이 시작하고 코칭스태프가 바뀌고 멋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고 하루아침에 팀이 확 달라질 수는 없다. 팬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건 팀원 모두 언제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100%를 보여드리겠단 사실이다. 인내심으로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화 구단도 수베로 감독과 함께 그려갈 리빌딩 그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타이밍에 확실한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유망주 육성과 굵직한 전력 보강 두 가지 모두 구단이 한화 팬들에게 보여줘야 할 당연한 의무다.

- 드디어 팀과 현장의 발걸음 일치, 서튼과 롯데 구단이 동행한다 -


서튼 감독은 구단이 걷고자 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게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사진=엠스플뉴스)


롯데는 서튼 감독 부임으로 이제야 구단과 현장의 발걸음이 일치할 환경이 만들어졌단 평가가 쏟아진다. 실제로 서튼 감독은 부임 뒤 구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구단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선수단 기용을 폭 넓게 가져가고 있다.

물론 당장의 승패에 안 좋은 방향으로 흔들리는 여론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서튼 감독은 이제 막 부임해 팀을 물려받은 사령탑이다. 비시즌과 스프링캠프를 함께 소화하지 못했기에 당장 성적으로 서튼 감독에게 화살을 쏘는 건 너무 성급한 시선이다.

서튼 감독이 당장 처한 현실은 팀 마운드 안정화라는 숙제다. 롯데는 팀 마운드 WAR(2.58) 리그 최하위로 처져 있다. 리그 팀 평균자책도 5.60까지 치솟으면서 리그에서 가장 안 좋은 지표를 보여줬다. 서튼 감독은 2군에서 오랜 기간 투수 전향 과정을 지켜본 나균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마운드에서 한 가닥 희망을 보여줬다. 나균안은 5월 15일 사직 KT WIZ전에서 첫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서튼 감독의 본격적인 시험대는 2021시즌이 아니라 2022시즌이 될 전망이다. 갑작스럽게 1군 감독으로 부임한 2021시즌에선 팀 분위기 수습과 함께 유망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에 집중할 시기다. 물론 2021시즌 후반기 깜짝 반격에 성공하는 건 더 좋은 시나리오다.

앞서 말했듯 서튼 감독도 마법사는 아니다. 하지만, 구단이 제공하는 좋은 재료를 잘 활용만 한다면 최근 나균안과 지시완의 활약상처럼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롯데에 딱 맞는 요리사는 서튼이 될 수 있다. 당분간 롯데 팬들도 서튼 감독과의 ‘허니문’ 기간을 느긋한 시선으로 즐길 환경이 만들어졌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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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 그룹 에스파(aespa)가 출근했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출근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국내발생 1주 일평균 627.7명…3일째 600명대
사망자 8명 늘어 누적 1912명…위중증 148명

기사 이미지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1.05.18.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평일 검사량이 반영되면서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에서 600명대 중반까지 증가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도 전날보다 130명 이상 많은 637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일째 600명대다.

정부는 이번 주 감염 양상을 평가해 23일까지 3주간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후속 방역 조처 방안을 금요일인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발생 1주 일평균 627.7명…다음주 거리두기 조정안 21일 발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 13만3471명이다.파워볼게임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전날 528명까지 줄었던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600명대 중반까지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7~18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 건수는 8만1838건, 7만4543건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2명→729명→661명→572명→597명→506명→637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27.7명으로 직전 1주 542.4명보다 85명 이상 많았다. 사흘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를 초과한 600명대다.

수도권에선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 등 427명(67.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27명, 울산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경남 16명, 대전 10명, 광주 4명, 전북 9명, 전남 10명, 제주 4명, 세종 3명 등 210명(33.0%)이다. 권역별로 경남권 70명, 충청권 50명, 경북권 47명, 호남권 23명, 강원 16명, 제주 4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110명(서울 64명·경기 43명·인천 3명), 비수도권 6명(울산 3명·충남 3명) 등 116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수도권 1만2635명, 비수도권 1355명 등 1만3990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간 권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수도권 402.1명, 경남권 72.4명, 호남권 44.4명, 충청권 44.3명, 경북권 35.3명, 강원 19.0명, 제주 10.1명 등이다.

수도권·부울경 지역감염 계속…온천·종교·유흥시설 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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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 13만3471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7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에선 18일 오후 6시 기준 성북구 종교시설(5월)과 동작구 음식점, 송파구 종교시설(5월) 관련으로 3명씩, 노원구 고시원 2명 등이 확진됐다.

경기 광주시에선 가구공장2 7명, 육류 가공업체2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군포시 어학원 관련 2명, 부천시 견본주택 관련 2명, 시흥시 공구유통·안산시 교회 관련 1명, 양주시 기계제조업·군포시 교회 관련 1명, 서울 동작구 음식점 관련 1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에선 선행 확진자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개별 접촉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부산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목욕탕 관련 이용자 1명과 접촉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수영구 댄스동호회 관련 연습실 이용자 2명과 접촉자 1명 등 3명도 확진됐다. 어버이날 A가족모임 관련 4명과 어버이날 B가족모임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울산에선 기존 확진자 가족 8명, 접촉자 13명 등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이 계속됐다.

경남에선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6명, 김해 보습학원 관련 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거제에선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가 확진됐고 창원과 진주, 사천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아산에선 온양 온천에 다녀간 1명이 16일 확진된 이후 17~18일 이 확진자 접촉자 3명과 이중 한명의 가족 4명·지인 1명 등 5명까지 연쇄 확진됐다. 천안의 한 체육 실기시설 강사가 17일 아산에서 확진된 이후 아산 거주 학생과 학생의 가족 3명, 천안 거주 학생과 강사 3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서산에선 강릉 확진자 접촉자 등 3명, 부여에선 노인주간보호시설 확진자 가족 1명, 홍성에선 인천 연수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충북 충주에선 제천 거주 외국인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노동자 6명과 16일 취업 전 진단검사로 확진된 외국인의 동료인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도 15일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2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선 보험회사 확진자 추가 전파 확진자들의 직장 동료 2명과 지인 1명, 60대 부부 등이 확진됐다. 옥천에선 금융기관에 다니는 2명, 제천에선 전지 훈련 중인 하키 선수 1명, 보은에선 청주 확진자의 지인 1명 등이 확진됐다.

대전에선 17일 확진된 대학교수와 관련해 부모와 아내, 자녀 2명에 이어 장모까지 양성으로 판명됐고 다른 확진자 관련으로 2명도 확진됐다.

세종에선 전남 장성군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주에선 마트 관련 접촉자 4명, 김천에선 노인이용시설 관련으로 4명, 경산에선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2명 등이 확진됐다. 칠곡과 영주, 구미, 영천 등에서도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선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14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 3명, 동구 소재 노래 교실 관련으로 2명도 확진됐다.

전북에선 정읍 가족·지인 관련 5명, 전주 지인모임 관련 3명, 일용직 노동자 선제검사로 2명 등이 확진됐다.

전남에선 유흥시설 관련 3명과 화순 공부방 관련 초등학생 1명, 경산 지역 종교시설을 다녀온 외국인 1명, 장성 면장 관련 추가 전파 1명 등이 확진됐다.

광주에선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과 동구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명이 확진됐다.

강원 원주에선 유흥업소 관련 7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환자들이 발생했다. 원주시는 유흥업소 이용 뒤 확진된 공무직 직원 3명에 대해 대기 발령 조처를 하고 이날 0시를 기해 25일까지 1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속초에선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이 환자의 추가 접촉자 2명 등이, 태백에선 청주 친척집 방문 추가 전파로 1명이 확진됐다. 강릉과 양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에선 10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된 환자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 8명 늘어 치명률 1.43%…위중증 148명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0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1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인도 3명(2명), 필리핀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2명(2명), 카자흐스탄 1명(1명), 일본 1명, 키르기스스탄 2명(2명), 미국 1명(1명), 이집트 1명, 잠비아 2명 등이다.

11일 0시 기준 해외 입국 확진자 1명은 위양성으로 확인돼 통계에서 제외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3%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0명 늘어 832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4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06명 증가해 누적 12만3237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2.33%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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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SNL 뒤풀이에 참석한 뒤 자리를 뜨는 일론 머스크와 여자친구 그라임스 (사진=그라임스 팬페이지)

지난 8일 SNL 뒤풀이에 참석한 뒤 자리를 뜨는 일론 머스크와 여자친구 그라임스 (사진=그라임스 팬페이지)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한 뒤 가상자산을 주제로 한 축하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지코인은 머스크가 SNL에서 ‘사기’라는 농담을 하자 고점 대비 30% 폭락하고 있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와 경제 매체 벤징가는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 8일 SNL 출연 이후 뒤풀이 성격의 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뉴욕 출신의 호텔 사업가 이언 슈레이거가 머스크를 위해 마련한 이 파티는 뉴욕 맨해튼의 럭셔리 호텔 ‘퍼블릭’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식통은 “머스크를 위한 암호화폐 주제의 파티”였다며 “여성들은 외계인 복장을 하고 도지코인 모양 쿠키와 컵케이크 를 올려놓은 쟁반을 들고 돌아다녔고, 도지코인 모양을 한 얼음 조각도 있었다”고 전했다.

파티에서는 개 조련사가 도지코인 마스코트인 실제 시바견을 산책시키기도 했다며 “그것은 행운의 징표와도 같았다”고 밝혔다.

파티에는 머스크의 여자친구이자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 SNL 출연자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도 참석했다. 또한 SNL 간판 풍자 코너인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머스크를 향해 “도대체 도지코인이 뭐냐”며 공격한 콜린 조스트도 함께했다. 한 소식통은 “모두가 기분 좋은 상태로 춤을 췄다”고 전했다.

SNL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마이클 체(왼쪽)가 일론 머스크(오른쪽)에게 1달러 지폐를 꺼내 보이며 “이게 진짜”라고 말하고 있다(사진=SNL)

SNL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마이클 체(왼쪽)가 일론 머스크(오른쪽)에게 1달러 지폐를 꺼내 보이며 “이게 진짜”라고 말하고 있다(사진=SNL)
화기애애한 뒷풀이 분위기와는 달리 당시 도지코인 가격은 폭락하고 있었다. 머스크가 SNL 출연을 앞두고 자신을 ‘도지코인의 아버지’로 자처하며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잔뜩 심어놨지만, 정작 SNL에 출연해서는 “도지코인은 사기”라는 농담을 해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탓이다.
SNL 방송이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66센트였던 도지코인은 “어머니날 선물, 도지코인 아니지?”라는 머스크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의 질문에 “맞아요”라고 대답한 뒤 떨어지기 시작했다. 방송 중 48센트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도지는 사기”라는 머스크의 농담이 결정타를 날렸다. 가상자산 전문가로 분장한 머스크가 “도대체 도지코인이 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수차례 대답했지만 납득시키지 못하자 자포자기한 듯 “그래요, 사기이죠(Yeah, it‘s a hustle)”라고 대답하면서다. 머스크의 이 한마디 때문에 도지코인 가격은 고점 대비 38% 추락했다고 벤징가는 전했다.파워볼

이후 머스크가 트위터 통해 도지 띄우기에 나서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이후 50센트 이상 모멘텀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36% 하락한 43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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