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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1 13:0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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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아이를 키우다 보면 크고 작게 아이가 아픈 일이 많이 생깁니다. 아이가 미열만 올라와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이 부모 마음인데요. 응급실에 가기엔 애매하고, 집에서 약을 먹이자니 무엇을 얼마큼 먹여야 할지 가늠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를 키울 때 집에서 꼭 구비해놔야 하는 상비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또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요? ‘어린이 상비약’에 관한 궁금한 것을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아이 상비약을 꼭 구비해 놓아야 하는 이유

요즘은 심야 시간에도 영업하는 병원이나 약국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너무 크고, 숫자도 워낙 적기 때문에,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집에 아무 약이 없는 경우에는 부모가 굉장히 당황할 수 있습니다. 약이라는 건 평소에는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다가도 한 번씩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를 위해서 여러 종류의 상비약을 구비하고 계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상비약으로 챙겨두는 기준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해열제 외에도 땀띠나 발진 증상처럼 간단히 약만 있으면 해결될 경증 질환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약만 발라도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상비약을 구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상처가 났을 때 소독할 수 있는 약이나 연고 등도 구비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열날 때를 대비해서 필요한 상비약은?

일단 체온계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거 같고요. 해열제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타이레놀과 부루펜 계통을 2가지 구비해놓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이 타이레놀과 부루펜 계통을 두시간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교차 복용을 시키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열제를 먹이면서 열 냉각 시트를 붙여주시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파워볼

해열제는 몇도 이상일 때 복용해야 하나요?

정상체온의 기준이라고 보는 것은 나이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0세부터 2세 사이에는 36.4도에서 38도 정도, 그리고 3세에서 10세는 36.1도에서 37.8도 정도입니다. 어릴 때는 몸에 열이 조금 더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체온이 더 높은 상태입니다. 해열제를 먹는 목적은 열이 심하게 나서 뇌에 신경 손상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38도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꼭 해열제를 먹이셔야 합니다.

상처 났을 때 필요한 상비약은?

아이가 넘어지거나 해서 상처가 난 경우 필요한 단계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 소독, 연고 바르기 그리고 습윤밴드 붙이기입니다. 요즘엔 포비돈이 면봉에 묻혀 소포장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걸 사용해주시면 되고, 연고는 광범위항생제 연고나 새솔크림 같은 어린이 염증 잡아주는 연고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습윤밴드는 일반 밴드와 다르게 진물을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상비약 사용할 때 주의점

상비약을 먹을 때 권장 용법대로 먹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2~3가지 약을 섞어 먹는 경우에는 성분을 꼭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성분 확인이 어려우신 경우 병원이나 약국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고, 아이의 증상이 심각해 보이는 경우에는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병원을 빨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상비약’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

글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영상 김민지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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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엄마가 밝힌 2016년 응급실 방문의 진실

故 설리 엄마 김수정 씨가 응급실 방문의 진실을 언급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는 지난해 10월 하늘의 별이 된 연기자 겸 가수 故 설리의 삶을 조명했다.

故 설리 엄마 김수정 씨는 2016년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사연을 언급하며 “회사로부터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수습이 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병원에 가려고 했더니 회사에서 ‘오지 말라’고 극구 말리더라.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다친 것으로 기사가 나갔다”면서 “병원에 가지 못해서 일주일을 울었다. 아마 그게 둘(故 설리와 최자) 사이에서는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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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우리 말고, 쿠팡이츠로 주문하시면 배달이 가능합니다"

배달의민족(배민) 가맹점들이 “태풍이 올 때는 '쿠팡이츠'로 배달 시켜달라”는 고객 안내글을 보내, 눈길을 끈다. 쿠팡이츠는 배민의 강력한 경쟁업체다.FX게임

태풍이 오면 라이더들의 안전 때문에 배민의 배달 범위는 축소되고, 심할 경우 배달이 아예 중단된다. 반면 쿠팡이츠는 태풍이 와도 배달을 정상 운영한다는게 배민측의 설명이다. 한마디로 ‘안전은 뒷전’이란 얘기다. 우회적으로 경쟁사인 쿠팡이츠의 안전을 비판하고 한편으로는 견제하는 메시지다.

10일 배달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풍이 올때마다 배달의민족 가맹점들이 고객들에게 “쿠팡이츠를 이용해 달라”는 안내를 발송했다.

배민이 태풍 등 자연재해가 올 때는 배달범위를 크게 줄이기 때문이다. 배민은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태풍이 올 경우 배달범위를 주문자 반경 5km에서 2km로 축소하고 있다. 태풍이 심할 경우에는 아예 배달 중단을 방침으로 정했다.


자료=배달의민족 캡쳐


요기요도 마찬가지다. 요기요 역시 자연재해가 오면 배달범위 축소 및 배달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태풍 링링이 상륙했을 때는 5시간 동안 배달을 중단하기도 했다.

쿠팡이츠는 이에 대해 "쿠팡이츠 역시 자연재해에 대한 자체적인 라이더 보호 대응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준 및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공개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쿠팡이츠도 태풍이 올때 라이더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공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태풍 바비가 상륙했을 때 인센티브로 라이더를 유인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태풍이 와도 라이더의 안전은 뒷전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자료=쿠팡이츠 배달기사 피크데이


쿠팡이츠가 라이더에게 필요한 유상운송보험, 산재보험 등을 의무화하지 않은 것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상운송보험이란 배달 등 영업행위를 하는 차량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시 상대 차량의 피해액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산재보험이란 업무로 인해 발생한 사고·질병 등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최근 코로나19, 태풍 등으로 배달이 증가하면서 라이더들은 하루에 많게는 50건 이상의 배달을 하며 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배달업무의 위험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한편 배달앱 시장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후발주자인 쿠팡이츠가 배민과 요기요를 맹추격 하는 양상이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에 따르면 8월 쿠팡이츠의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70만명으로 1년전 17만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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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콘서트, 연극 기본적으로 만석 허용
일본 하루 확진자 다시 700명대..재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경제 활동도 재개하기 위해 주요 도시 유흥가에 코로나 19 검사 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1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오사카·나고야·삿포로·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유흥가에 검사 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유흥업소 종업원과 유흥가를 찾은 손님이 신속히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방식이다. 술집이나 카바레, 호스트 클럽처럼 접대가 빈번한 곳은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는 판단에서다.

요미우리신문은 "유흥가의 코로나 19 검사를 강화하는 이유는 지난 6~7월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재확산해 일본 전역에 퍼지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호스트 클럽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노래방 마이크 등을 공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감염자가 속출했다.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쵸는 지난 7월 코로나 19가 확산하자 코로나 재확산의 온상으로 지목됐다. 일본 정부는 유흥가에 코로나 검사소를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도쿄도는 유흥가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강화하는 대신 음식점·노래방·주점 등의 영업시간 단축 조치는 15일 풀기로 했다. 이로써 16일부터 도쿄에 있는 음식점·노래방·주점은 밤 10시 이후에도 영업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행사 참가 인원 제한을 일부 완화하고, 클래식 콘서트와 연극의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띄어 앉기'를 적용하지 않고 만석 개최를 허용할 방침이다.

일본이 유흥가에 코로나 검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5월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초의 모습 [EPA=연합뉴스]
그러나 이런 결정 하루 만에 도쿄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295명 늘어나는 등 일본내 일일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서면서 코로나 19가 재확산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NHK 집계에 따르면 10일 밤 10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711명으로, 일본의 하루 확진자가 700명대로 늘어난 건 약 2주 만이다.

10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약 7만 5000명이며 사망자는 1430명을 넘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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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직접 찾아가 임명장 수여한 첫 사례
"K-방역의 영웅, 정은경 본부장이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 축하"
12일 질병관리청 승격 축하 의미, 질본 직원들 노고도 격려
정은경 신임 청장, 가족 대신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수여식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초대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리는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내정자를 직접 찾아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이 청와대 본청이 아닌, 수상자에게 찾아가 임명장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으로의 승격을 하루 앞둔 이날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방문해 정 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는 "정 내정자가 질병관리본부장으로서 전쟁 중인 야전 사령관이나 마찬가지"라며 "불러서 주기보다는 대통령이 직접 가서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관급으로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 사례도 대통령 경호처장과 최근 차관급으로 승격된 해양경찰청장 뿐으로,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청 승격을 축하하고, 그간 질병관리청 직원들과 정 내정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정 내정자의 임명식에는 가족 대신 직원들이 함께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고위직 임명장 수여식에는 항상 가족들이 동행했지만 정 내정자는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임명장을 받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과 함께 질병청 개청을 축하하는 축하패와 꽃다발도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에게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임명식에서 "우리 세계에서 모범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영웅, 정은경 본부장님이 승격되는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된 것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청와대 바깥에서 고위직 정무직의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아마도 의전상으로는 청와대에서 조금 더 격식을 갖춰서 수여식을 하는 것이 좀 더 영예로울 지 모르지만 지금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질본 상황을 감안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무엇보다도 관리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질본 여러분들과 함께 초대 청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질본의 청 승격은 우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의지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며 "질본이 관리병 관리에 있어서 더 큰 역량을 가지고 더 총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바라는 그런 국민의 큰 기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 사실에 질본 직원들 무한한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께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질본이 청으로 승격된 사실 그 자체, 그리고 또 초대 청장의 임명식을 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질본 여러분들과 함께 가지는 것이 이 사실 자체가 대통령과 국민들이 여러분들께 보내는 최고의 감사며 격려 뜻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정 내정자는 질병관리청 승격에 대해 "코로나19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멀리는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사회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온 힘을 다 해서 코로나19의 극복과 감염병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며 "건강 지킴이로서의 질병관리청이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뒤 세종정부청사에 위치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문,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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