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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0 07:18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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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해 기록한 연간 최대 실적을 3분기만에 넘어서며 제약바이오 시장 1위를 독주하고 있다. 계획대로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와의 3사 합병이 이뤄지면 9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56조6000억원 규모의 대형바이오제약사가 탄생하게 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빅파마와 신약경쟁이 가시화될 전망이다.파워볼게임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3분기에만 매출 5488억원, 영업이익 2453억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영업이익은 137.8% 증가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조3504억원, 영업이익은 5474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1285억원, 영업이익 3780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빅5' 제약사와 비교해도 월등한 실적이다.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1000억원에 미치지 못했고, 종근당은 별도 1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지만 매출 1조원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이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000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8000억원 수준이다.


셀트리온 제2공장 전경 / 사진제공=셀트리온
위탁생산 매출 증대효과 '톡톡'
셀트리온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위탁생산(CMO) 매출 증대, 생산 효율성 개선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매출의 경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IV가 안정적으로 팔렸고 램시마SC 적응증 확대로 판매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이어 지난 7월 성인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성인 적응증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획득한 효과다.

또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의 글로벌 성장으로 위탁생산(CMO) 공급이 증가한 영향도 컸다.

영업이익은 이들 제품의 매출 신장과 1공장 증설 시설의 가동화로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3분기 기준 화이자를 통해 판매중인 램시마는 11.3%, 테바를 통해 판매중인 트룩시마는 20.4%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연말 코로나19 치료제 중간발표 기대감
지난해 기록한 창사 최대 실적을 이미 넘어선 셀트리온은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사별 올해 누적 예상 실적을 종합해보면 매출 1조7000억원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진단키트 전문업체와 항원, 항체, 듀얼 등 다양한 형태의 진단키트도 개발해 공급 중인데 아직 충분히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도매유통사와 2100억원 규모의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내년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CT-P59' 개발 성공 여부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고,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이명선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연말쯤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3상 중간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며 "그 결과에 따라 내년 긴급사용승인이 되면 판매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을 앞두고 있다. 연말까지 합병 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 합병작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신약 연구·개발부터 생산과 판매를 아우르는 초대형 제약사가 탄생하는 것으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서정진 회장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고 스타트업으로 새출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셀트리온 3사가 합병하면 국내 제약기업과의 비교가 더이상 무의미해진다"며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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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화이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신기림 기자,박혜연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를 막는 데 90% 이상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이자 주가는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중 15% 이상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7.6%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 화이자 "임상3상 결과 백신 효능 90% 넘어" :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실험 결과를 알리고 "오늘은 과학과 인류에게 멋진 날"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실시한 임상3상 시험에서 얻은 초기 데이터를 중간 분석해 나왔다. CNN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두차례의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한 대규모 실험 대상자 중에서 처음 코로나19에 감염된 94명의 결과를 들여다 보았다.

그 결과 백신을 접종받은 참가자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고 90% 이상은 위약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화이자 측은 정확한 세부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백신을 투여받았는데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가 10% 미만이라는 것은 94명 중 8명을 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 AFP=뉴스1

화이자는 첫번째 투약 후 28일, 두번째 투약 7일 후 코로나19 보호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감염자가 164명에 달할 때까지 분석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3상 임상 실험을 위해 7월27일 이후 전세계에서 4만3538명이 등록했고 지난 8일 기준으로 이들 중 3만8955명이 두번째 백신을 맞았다.엔트리파워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요구하는 효과는 50% 이상이다. 과학자들은 최소한 75%의 효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어, 90% 이상의 효능은 상당히 높은 수치로 평가된다.

◇ 바이오엔테크 "백신 효능 1년 넘게 지속될 수도" : 이 소식에 더해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는 이 백신의 효과가 1년 넘게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 키웠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면역 효과가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낙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힌 CEO는 백신 효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회복된 환자에 대한 연구와 백신에 대한 초기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효과가 짧지는 않을 것이라 믿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화이자 주가 - CNBC 갈무리

◇ 화이자 주가 장중 최고기록…원유도 8% 급등 : 이에 따라 화이자는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5% 폭등했다. 전 거래일 대비 5.46달러(15%) 오른 41.86달러에서 출발해 41.99달러까지 급등했다. 이후에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7.69% 오른 39.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화이자에 힘입어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812.28포인트(2.87%) 급등한 2만9135.68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 것이다.

유럽 증시와 원유 등 원자재 시장 모두 급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3.15달러(8.5%) 급등해 배럴당 40.2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월물은 3.11달러(7.9%) 뛴 배럴당 42.56달러를 기록했다.

리터부시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는 로이터통신에 "백신 기대감이 만발했고 지난 주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이 시장에 확산했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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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인천=심혜진 기자]

SK 코치진에 합류한 이대진 투수코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이대진(46) 코치가 SK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SK 마무리캠프에서 만난 이대진 코치는 "지난 1년간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너무 야구 일만 했었는데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적 경험을 하며 지냈다. 야구와 한 발자국 떨어져 지켜보며 다시 야구를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 진흥고를 나와 1993년 해태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 코치는 2010년까지 KIA에서 활약한 타이거즈 맨이다. 2011~2012년 LG에서 뛴 뒤 은퇴해 2013년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KIA에서 잔류군 투수코치와 1군 투수코치를 거쳤다.

지난해 김기태(51) 감독 사퇴와 함께 이대진 코치 역시 KIA를 떠났다. 그리고 1년간 야인으로 지내다 SK의 투수 코치를 맡게 됐다.

이 코치는 "사실 제의를 받은 지는 조금 됐다. 현장 복귀를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장, 단장님이 나를 강하게 원하신다고 들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 팀이었기에 수락하게 됐다"고 SK로 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기도 했다. 나는 해태와 KIA 이미지가 강한 사람이다. 내 삶의 터전도 광주다. 가족들도 모두 광주에서 산다. 이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기존에 있던 선수 중 알고 있는 선수, 같이 플레이했던 코치들도 있다. 새로 오신 (김원형) 감독님도 호인이시다. 두루두루 선수, 코칭스태프에게 좋은 평을 들었던 분이라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유니폼도 (타이거즈와 같은) 빨간색이라 덜 어색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낯선 팀 SK에 처음 몸을 담았기 때문에 선수단 파악은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 다만 선발 야구 재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 코치는 "외국인 선수들은 영상을 통해 봤다. 다른 팀 원투펀치와 붙어도 떨어지지 않다고 본다. 올해 SK가 선발 야구를 못했다. 용병 2명과 박종훈 문승원, 새롭게 합류할 선발 투수와 함께 조화를 이루면 좋을 것 같다. 야구는 결국 투수 놀음이지 않나. 선발 야구를 하면 불펜 과부하도 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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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3~9도, 낮 최고 11~16도

4일 오전 경기 수원시의 한 거리에 서리가 내려있다. 이날 오전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6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것으로 예보됐다. 2020.11.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화요일인 10일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를 이어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중부해상에 자리 잡은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고 9일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5도 이하(중부 내륙, 경북 북부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낮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5도 Δ춘천 -2도 Δ강릉 5도 Δ대전 2도 Δ대구 4도 Δ부산 7도 Δ전주 4도 Δ광주 5도 Δ제주 1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2도 Δ춘천 13도 Δ강릉 14도 Δ대전 14도 Δ대구 15도 Δ부산 16도 Δ전주 14도 Δ광주 15도 Δ제주 17도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대기오염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관측됐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1.5m까지, 동해 먼바다에서는 2.5m까지 물결이 일겠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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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분기 기준 처음이다. 전체 분기별로 보면 2017년 2분기 이후 3년만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SA(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3.7%를 차지해 2위인 애플(30.2%)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3위는 LG전자 (점유율 14.7%), 4위는 레노버-모톨로라(8.4%)였다.

3분기 처음으로 애플 제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을 이례적으로 본다. 애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로 아이폰12 시리즈를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출시한 영향이 크다. 애플 충성층이 아이폰 신제품을 예년보다 조금 더 기다리는 틈을 타 삼성전자가 공격 마케팅에 나서며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특히 올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20과 9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2 등 전략 스마트폰이 잘 팔리고, A51, A51 5G, A71 5G 등 중저가 폰 판매량도 크게 늘면서 판매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파워볼사이트

보통 3~4분기는 ‘애플의 계절’로 불린다. 애플이 매년 3분기말쯤에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하고, 4분기들어 아이폰 판매량이 폭증하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 애플 아이폰의 위상은 매우 크다. 작년 3·4분기의 경우 애플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각각 36.1%, 47.9%였다.

물론 삼성전자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애플을 한번도 못 이긴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2014년 2분기와 2016년 2분기, 2017년 2분기에 애플을 제치고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했었다.


갤럭시 S20 FE. /삼성전자

삼성전자, 3분기 굳건한 세계 1위 유지

한편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크게 늘리며 굳건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전 세계에 80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시장 점유율 2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분기(5420만대)보다 48% 증가한 수치이고, 1년 전(7820만대) 3% 늘어난 양이다.

특히 미국의 제재를 받는 2위 화웨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올 2분기까지만 해도 화웨이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1위(점유율 19.7%)를 차지했지만 올 3분기 판매량이 곤두박질해 점유율 14.1%로 2위에 그쳤다.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는 7.8%포인트로, 2018년말 이후 최대 차이다.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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