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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8:06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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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 모 씨에게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제13부는 오늘(13일) 오전 장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주위적 공소사실로 살인죄를 적용하고, 예비적 공소사실로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하는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 수십 명이 모여 장 씨에 대한 살인죄 적용과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재판 직후 양모를 태운 호송버스가 등장하자 수십 명의 시민이 호송차를 막아섰고 일부 시민들은 눈덩이까지 버스에 던지며 강한 목소리로 항의했습니다. 또 장 씨와 함께 재판을 받고 나온 양부 안 모 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은 소리를 지르고 승용차를 두드리며 분노했습니다.

첫 재판을 마친 뒤 양부모 측 변호인인 정희원 변호사는 "아동학대치사 부분에 있어서 그 날 당일도 학대가 있던 건 확실한데 문제는 그로 인해서 사망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을 받고 도망치듯 빠져나온 양부모와 이를 막아선 시민들의 모습, 오늘 첫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현장입니다.파워볼엔트리
마이클 풀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마이클 풀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부상으로 주춤했던 마이클 풀머(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연봉조정을 피해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풀머가 디트로이트와 1년 3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연봉조정신청을 피해 재계약 접점을 찾았다.

풀머는 2016년 11승 7패 평균자책 3.06을 기록, 게리 산체스(양키스) 등을 제치고 그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듬해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0승 12패 평균자책 3.83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풀머는 2018년 평균자책이 4.69로 오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2019시즌을 앞두고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지난해 마운드에 돌아왔으나 평균 구속이 2마일가량 감소하며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 8.78을 기록했다.

비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토미 존 수술 후 복귀 첫 시즌이었다는 점과 아직 20대 후반의 나이를 감안하면 풀머에게는 부활의 여지가 충분하다. 이 때문에 디트로이트는 연봉조정자격을 가진 풀머를 논텐더 방출하는 대신 재계약을 선택했다.파워볼엔트리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손범수와 이예린이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되는 전설의 ‘가요톱텐' 생방송 충돌 사고를 재구성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음악 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와 함께하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음악 방송 생방송 사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1994년 이예린이 음악 방송 ‘가요톱텐' 무대에 올라 꾸민 '포플러 나무 아래' 무대. 뒤편에서 노래하던 이예린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왔고, 이때 그의 모습을 근사하게 잡으려던 크레인 카메라와 제대로 충돌했다. 이후 이예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노래를 불렀다. 이 장면은 27년이 지난 지금도 ‘전설의 가요톱텐 생방송 사고’로 기억되고 있다.

이는 ‘가요톱텐’ MC 손범수도 잊지 못하는 아찔한 장면이다. 손범수는 “아차 싶었다. (이예린이) 쓰러지면 어쩌나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손범수가 전하는 생생한 과거 썰과 여전히 맛깔나는 음악 방송 무대 소개 멘트 재현 덕분에 모두가 추억에 빠진 가운데, ‘전설의 생방송 사고’의 주인공 이예린이 기습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손범수를 비롯해 게스트들은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곧 흥에 겨워 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전설의 생방송 사고’ 짤의 주인공 이예린과 손범수가 만나 아찔했던 27년 전 그날의 사건을 재구성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손범수는 사고 당시 스태프를 떠올리며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이예린은 아프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신인이라 실수를 한 줄 알고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노래를 한 거다”라며 “(당시 관객들이) 전부 다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고 회상했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또 이예린은 섹시한 콘셉트인 히트곡 ‘늘 지금처럼’ 활동으로 음악 방송계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한 이유도 들려준다. 이예린은 “당시 노출에 예민했다. 카메라 리허설 때 일단은 옷을 꿰매고, 본방 때 춤을 격렬하게 추는 거다. 쫙 찢어지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파워볼실시간

최근 2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각각 83.33%, 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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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과의 경기. 우리카드 알렉스가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1.1.12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30·등록명 알렉스)의 최근 경기력은 딴 사람 같다.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에서 공격 성공률 83.33%를 찍은 알렉스는 12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또다시 폭발했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3∼5세트 모두 듀스 접전을 벌이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5세트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알렉스는 양 팀 최다인 35득점에 공격 성공률 68.75%의 파괴력을 과시했다.

대한항공의 라이트 임동혁도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32득점(공격 성공률 52.54%)으로 분전했지만 개인 범실이 13개에 달했다.

알렉스는 임동혁보다 더 많은 득점을 거두고도 범실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6개에 불과했다.

알렉스는 시즌 초반부터 레프트로 뛰었지만, 나경복의 발목 부상 이후 라이트로 보직이 바뀌었다.

레프트 자리에서 부진하던 알렉스는 수비 부담이 없는 라이트로 이동하자 펄펄 날았다.

세터 중 일부는 백토스가 오히려 편하다고 말하는데, 알렉스와 세터 하승우의 호흡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것만으로 알렉스의 최근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설명하긴 어렵다. 사건이 하나 있었다.

알렉스는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전에서 작전타임 도중 질책을 받자 흥분한 나머지 신영철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

알렉스의 불성실한 태도에 신 감독은 "야"라고 소리를 쳤고, 아예 그를 코트에서 빼버렸다.

이 장면을 우리카드 구단주가 현장에서 목격했다. 구단주 지시로 우리카드 구단은 알렉스의 에이전트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신 감독은 용서할지 몰라도 구단은 그러한 행동이 또다시 반복되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신이 번쩍 든 알렉스는 팀 미팅 때 신 감독에게 사과했고, 이후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인생 경기'를 펼쳤다.

알렉스는 이날 대한항공전에서 머리카락을 짧게 깎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 알렉스는 마지막 5세트에서 범실 없이 5점을 책임지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나경복의 부상과 알렉스의 돌출 행동은 팀으로 봐서는 악재의 연속이었지만 결과적으론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했다.

4위 우리카드는 집중력이 살아난 알렉스를 앞세워 이제 선두권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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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신영은 기자]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거벗은 세계사’가 폐지 대신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을 이어간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설민석을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다. 한 관계자는 "설민석이 강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마다 해당 편의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 포맷으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하차 이후 오는 17일 3주째 결방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영화 ‘타짜’가 대체 편성됐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인 가운데 최악의 사태인 폐지를 막기 위해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일단 설민석 자리를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회 게스트 형태로 초대하는 방향으로 1차 논의를 마친 상태로 섭외가 (프로그램 폐지 여부의) 마지막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민석은 ‘벌거벗은 세계사’ 2회 이집트 편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설명하다 사실 관계를 잘못 전달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리자 사과했다. 하지만 이어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에 대한 표절 논란이 제기되자 설민석은 사과하며 방송 하차를 밝혔다.

이에 설민석이 구심적 역할을 했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와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이후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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